제가 어느 산을 오르고 있었어요.
주변에 저희 동네 아주머니들이 열심히 호미질 하고 계시더라구요
땅을 보니 땅은 다이아보석처럼 번쩍 번쩍 무엇이 박혔는지 빛이 났는데 아주머니들은 그것을 캔다고 호미로 열심히 깨지지도 않는 돌을 내리치고 계시더군요
저는 그것을 보다가 산 정상에 올라가 주변을 보고 있는데 두 남자가 올라오는게 보였어요.
제가 두사람을 알고 있는듯 특히 2번째 남자를 저는 뚫어져라 보면서 복잡한 감정을 느끼더라구요
그 남자 또한 저를 보면서 올라오고요..
산에 다 올라온 남자들은 중 한사람은 먼저 내려가고 2번째 남자는 제게로 와서는 제 손목을 잡고는 저를 데리고 산 아래로 내려가는 꿈이었어요.
특히나 2번째 남자는요 몸에 특징이 있었는데 꿈속의 저는 그것을 보고는 누구라고 알고 있더라구요. 실제로 제가 아는 사람이기도 하고요..